친애하는 친구들이여,

당신이 이곳에 실린 글의 사실들을 연구해본다면 당신은 교황 프란체스코와 로마 교회를 결코 인정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카톨릭이 기가 막힐 정도로 자신들에 대해 간교하게 제시하더라도 만일 누구든지 로마 교회를 참 교회로 인정한다면 이는 치명적인 위험이 될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로마 교회를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보여주는 수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172년 아일랜드에서는 전국의 기독교 목사들이 마침내 로마 카톨릭을 받아들였는데 이로 인하여 그 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된 기독교 믿음을 잃게 되었습니다. 1172년에 교황 알렉산더 3세는 영국 왕 헨리 2세의 군사력을 등에 업고 기독교 목사들에게 로마 카톨릭교를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이에 목사들과 백성들은 차라리 순교하기보다 로마 교회를 받아들였습니다. 만일 목사들과 백성들이 은혜의 복음을 위해 그들의 생명을 희생하였다면 얼마나 사정이 달라졌을까요! 비슷하게, 1560년대에 예수회 조직원들이 폴란드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들은 폴란드 전역에 학교와 대학의 연락망을 구성한 후 카톨릭교가 참 교회라는 식으로 간교하게 가르쳤습니다. 목사들과 지도자들과 그곳 백성들은 로마 카톨릭을 인정하였고 이로 인해 슬프게도 종교 개혁에 의해 이루어진 일들이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예수회는 또다른 간교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즉, 교황 프란체스코는 전 세계의 국가들에게 카톨릭을 받아들일 것을 은근히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과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배교의 교회가 은근히 기어들어오는 것에 대해 철저하게 맞서야 합니다.

이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며 또한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리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주의 몸된 교회의 머리되심을 나타내시길 기도하기 바랍니다. 주께서 진리의 기록된 말씀과 은혜의 복음에 따라 그분의 교회를 다스릴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주의 진리와 은혜 가운데 거하기를 기원합니다.

리차드 베네트

교황 프란체스코와 로마 교회를 거절하라

리차드 베네트

<뉴욕 타임스>는 교황 프란체스코가 2015년 가을에 미국을 방문한 동안 그를 향한 열풍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도하였다.

“수요일에 찬양 및 나팔 소리와 함께 환영을 받으며 미국에 들어온 교황 프란체스코는 기후 변화, 이민, 빈곤 등, 목회적인 관건에서부터 정치적인 관건까지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고대 교회의 화려함과 현대 록 스타 투어의 열기가 함께 하던 날에 프란체스코는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미국 시민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쟁점이 되는 몇가지 관건들을 다루기 시작하였다.” (www.nytimes.com/2015/09/24/us/politics/pope-francis-obama-white-house.html)

그 어떤 고상한 논쟁도 교황의 판단의 통찰력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어 보였고, 그 어떤 천박한 중생도 그의 자비에서 벗어나지 않는 듯 하였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조용히 지휘하듯이 군중들은 뭔가에 홀려 로마 교황에게 경의와 갈채를 보내었다. 이 세상이 그의 능력과 정책과 장엄함에 크게 감동하면서 그를 따르는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그가 이끄는 조직에 대해 바른 진실을 이해하는 자는 거의 없다. 또한 교황 프란체스코가 실제로 말한 내용들을 성경적으로 분석해 보려는 수고를 하는 자도 거의 없다. 예를 들어, 교황이 뉴욕의 성 패트리크 성당에서 언급한 내용을 살펴보자. 프란체스코는 2015년 9월 24일에 이슬람의 메카 순례 기간 동안에 죽음을 당한 수백명의 무슬림 교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나는 나의 무슬림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두 가지 감정을 느낍니다. … 비극을 당한 그들을 향해 애착을 느낍니다. 그들이 메카 순례 기간에 겪은 비극. … 나는 이 순간에 내 기도를 확신합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와 내 마음을 함께 합니다. 전능하시며 무한히 자비하신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http://abcnews.go.com/US/pope-francis-offers-prayers-muslim-pilgrims-died-hajj/story?id=34022523)

그의 이러한 감정은 바티칸의 공식적인 가르침과 일치한다. 로마 교회는 구원의 주로부터 자신을 멀리하는 만큼 이슬람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였으며, 그들 모두가 같은 신을 예배한다고 고백하고 있다.

“구원의 계획은 또한 창조주를 인정하는 자들을 포함한다. 그러한 자들 중에는 가장 먼저 이슬람 교도들이 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붙들고 있다고 고백하며 우리와 함께 그들 역시 자비로우시며 마지막 날에 인류를 심판하실 한 분 하나님을 믿는다.”(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Para. 841)

이슬람의 “알라”를 믿는 믿음에 연합을 표현한 교황 프란체스코의 언급은 참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출 34:14)고 하셨고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8)고 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란체스코의 마법이 아무리 강력해도 사제의 사악함과 교리적인 능욕을 감출 수 없다.

분석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로마 교회의 사악함.

2003년에 온 세상에 노출된 사실은 오늘 날에도 마찬가지이다. “카나다에서 호주, 남 아프리카에서 홍콩, 아일랜드로부터 교황 요한 바울 2세의 고국인 폴란드에 이르기까지 온 유럽과 세상에 사제의 성추행 사건들 및 그 일들을 감춘 사실들이 낱낱이 드러났다.”( B. Whitmore and C. Sennott, Boston Globe Staff, www.boston.com/globe/spotlight/abuse/print3/121402_failings.htm) “이는 한 두 사람 또는 어떤 나라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카톨릭 기관에 대한 문제이다”( Ibid., “Colm O’Gorman, director of One In Four, a United Kingdom- and Ireland-based organization that assists sexual abuse victims). 계속적으로 입증되는 것은 이러한 문제들은 카톨릭이 배신과 추행과 거짓말의 ‘기관’이라는 사실이다. 카톨릭 사제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성추행 사건들은 최근에 발생한 2015년 8월 5일을 포함하여 계속 알려져 왔다.

“고소 기한의 마감 날자인 월요일이 지나자, 트윈 시티의 주교들의 파산 사건은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마감 날까지 600개 이상의 고소가 들어왔는데 그중 407 개는 사제들의 성추행과 관련되어 있다.”( http://www.mprnews.org/story/2015/08/05/archdiocese-bankruptcy  8/28/2015)

2015일 7월 15일 날자의 <뉴욕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미네소타 주 및 온 세상에서의 사제들의 성추행 사건이 각 기사의 헤드라인을 차지하여왔지만, 최근 대주교 존 니엔스테트 및 보조 주교, 리 피세의 사임은 중재하지 않았던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징계를 더욱 가속시켰다”(http://www.nytimes.com/2015/06/15/us/archbishop-nienstedt-and-aide-resign-in-minnesota-over-sex-abuse-scandal.html?  8/29/15)

사제의 독신을 강행하는 로마 카톨릭의 교회법이 카톨릭 사제들 가운데 드러나는 부패와 방탕의 뿌리가 되어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사제들도 다름아닌 인간의 정욕을 지닌 사람일 뿐이다. 그들에게 독신을 강요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여 자녀들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위배되기 때문에 가증하다. 따라서 예상되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즉, 독신법은 사제들로 하여금 불법의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부패한 사제들은 음행 및 동성 연애의 행위로 여성들과 소년들, 소녀들을 더럽힌다. 최초로 사제들의 결혼을 금하는 법을 만든 사람은 교황 그레고리 7세이다. 이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며 카톨릭 교도들도 용납한다. 따라서 카톨릭 웹사이트인  uscatholic.org는 이렇게 말한다. “1075년에 교황 그레고리 7세는 결혼한 사제들이 사역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력적인 법령을 반포하였고, 1123년에는 제 1차 레터란 공의회에서 독신제도가 정식으로 채택되었다.”(www.uscatholic.org/glad-you-asked/2009/08/why-are-priests-celibate)

교황 프란체스코는 로마 교회의 전통을 깨뜨리는 교황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만일 그가 셀 수 없이 많은 사제들과 평신도들을 참으로 배려한다면, 또한 그들의 삶을 잔인하게 찢어놓는 교황 법의 재앙들을 고려한다면, 그는 신속하게 악한 규례들을 폐지해야 할 것이다. 그가 곧바로 그렇게 할 것이라는 소문은 무성한다. 하지만 그의 전임자들이 얼토당토 않은 규칙을  1500년 동안 강요한 이후에 교황 프란체스코가 그 규칙을 폐지한다면, 우리는 그의 주된 이유가 로마 사제들에 의해 저질러진 성추행의 희생자들에 대한 염려보다는 천문학적인 법적 소송 비용의 부담 때문일 것이라고 의심할 수 있다. <가디언> 과 같은 뉴스 신문 잡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교황 프란체스코는 수십년 동안 카톨릭 교회를 흔들어 놓았던 성추행 위기를 미국의 주교들이 잘 대처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그들이 대대적인 ‘용기’를 보여줌으로서 그들에게 필요한 권위와 신용을 다시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 미국의 카톨릭 주교 모임에서 지난 해에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교구는 법적인 합의를 위해 17억 달러를 지출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법무 관련 수수료로 3억 7천 9백만 달러가 지출되었다.”(The Guardian report 23 September 2015, “Pope Francis: U.S. Bishops Show ‘Courage’ Over Catholic Church Sex Scandals Abuse Crisis.”)

카톨릭 교회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러한 경제적인 손실을 오래 동안 감당하면서 존립할 수는 없다. 카톨릭 교회는 거짓과 부패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에 속한 10억 이상의 교도들 위에서 권세와 힘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어쩌면 교황 프란체스코는 사제의 결혼을 금하는 법을 철폐할지도 모르겠다.

성추행보다 더 악한 것: 성례에 의해 영생을 얻는다는 로마 카톨릭 교리

2015년 5월 3일, 교황 프란체스코는 그의 전임 교황들과 마찬가지로 영생을 얻고 그리스도와 교통하려면 성례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그를 통해 가지가 됩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우리가 그분과 연합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에 의해 접붙임을 받은 후, 우리는 주께로부터 거저 새생명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이 넘치는 교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례에 계속 신실해야 하고 기도를 통해 주와 동행하는 가운데 자라나야 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복음을 읽고 성례에 참석해야 하고, 특히 성체 성사와 고해 성사에 참여해야 합니다.”(www.missionsandiego.org/pope-francis-bear-the-fruits-of-membership-in-christ-and-the-church-regina-caeli-messsage-may-3-2015)

이 내용은 교황 로마교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서 실제적인 예식이 은혜의 효력적인 수단인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로마 교회는 “성례는 구원을 위해 필요하고 성례는 성결케 하는 은혜를 자동으로 부여한다고 주장한다”(“This is the meaning of the Church’s affirmation that the sacraments act ex opere operato (literally: “by the very fact of the action’s being performed.”  Catechism, Para. 1128). 따라서 공식적인 교회 교리는 다음과 같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신자들을 위한 구원을 위해 새 언약의 성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성례적인 은혜’는 성령의 은혜로서 그리스도에 의해 그리고 각 성례에 따라  주어진다.”( Catechism, Para. 1129)

하지만 성경을 보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실행을 통해 되어지지, 결코 의식을 행함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이 주제에 대해 단호하다. 예를 들어, 에베소서 2장 8-9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에베소서 2장 7절은 구원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그의 풍성한 은혜를 보여주시는, 우리를 향한 주의 다정함이라고 언급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엡 2:7).

즉, 하나님만이 구원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지닌 의미이며, 따라서 구원은 로마 시스템의 성례를 통해 되는 것이 아니다.

공식적인 바티칸 뉴스 : 교황 프란체스코와 낙태의 죄.

바티칸 뉴스 매체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교황 프란체스코는 특별하게 그의 관심을 낙태를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돌리면서 ‘고통스럽고 힘든 결정의 상처’를 지닌 채 회개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거절하지 않으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희년을 위해 모든 사제들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으며 따라서 낙태를 하였지만 회개하는 심령을 가지고 죄 사함을 구하는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www.news.va/en/news/pope-says-holy-year-indulgences-are-an-experience  9/1/2015)

그의 선포와 글은 로마 교회의 법과 일치한다. 즉, 카톨릭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사제에게 고백함으로서 죄사함을 얻는다. 그들의 법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교회와 화목하기를 바라는 자는 반드시 자신의 양심을 철저하게 점검한 후에 사제에게 숨겨진 엄중한 죄악들을 고백해야 한다.”(Catechism, Para. 1493)

사제의 귀에 고백하는 이러한 제도는 성경에서 발견할 수 없는 의식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교회는 교회만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와 권한을 소유하고 있다고 가르친다. 이 사실은 바티칸이 친히 선포한 내용에 의해 확증된다.

“아무리 심각한 죄라 하더라도 교회가 용서할 수 없는 죄는 없다. 만일 회개가 정직하다면 아무리 심각한 죄악이라도 교회가 용서할 수 없는 죄는 없다.”( Ibid., Para. 982)

이러한 말보다 더 교만한 말을 생각해 내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교황 프란체스코는 “나는 모든 사제들에게 낙태의 죄를 지은 자들의 죄를 용서할 재량권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교황 프란체스코가 그의 사제들에게 (인간 피조물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재량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이는 죄를 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의 유일한 특권인데 죽어 마땅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주 하나님께서 선언하신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사 43:25).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 가운데 회개하는 죄인들에게 그들의 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함받는다고 확증한다. 이때 대명사 ‘나’가 주만이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반복되고 있다.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은혜에 의해 죄악은 사함을 받게 된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구원도 부여하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이것이 성경의 진리이다. 그렇다면 카톨릭의 고해 성사는 영혼을 속이는 거짓이다! 카톨릭 제도 내에서 고해 성사 및 매우 가까운 접촉으로 인한 추문들은 도에 지나칠만큼 끔찍한 수위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 기록된 증거를 알게 된 자는 깜짝 놀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황 프란체스코는 그의 2015년 8월의 법령이 보여주듯이 고해 성사의 전통적인 교황의 신조를 유지하고 있다. 카톨릭 교도들에게 순수한 복음을 전달함으로서 그들이 주 예수께 나아와 주의 소유가 되는 기쁨과 자유를 알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은 고통 가운데 신음해야 하며 우리의 바람은 커져야 한다. 우리는 주께서 친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 8:36)고 선포하신 것처럼 외쳐야 한다.

본성에 대한 주의 시험

우리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적절한 시험을 알려주셨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 7:16).

교황 프란체스코와 그의 로마 교회는 신학적으로 이단이며, 그들의 윤리 신학은 끔찍한 부패로 이끈다. 바티칸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이지만 (108 에이커이다) 정치적인 책략에 있어서는 가장 거대한 국가들 중에 하나이다. 이는 액튼 경의 말에 따르면 “십자가 뒤에 마귀가 숨어 있는 것”과 같다(Acton, Correspondence, 55; as quoted in Himmelfarb, Lord Acton, p. 151).

교황 프란체스코에 대해 기록된 문서로부터 우리가 얻게 되는 교훈은 교황 제도의 특징과 그 운영 방식이다. 성경에 언급된 “불법의 비밀”은 무신론자들, 창녀들, 술꾼 들과 같은 그러한 악한 삶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짓 종교의 악에 대한 것이다.( Matthew 7:15; 24:24-25; II Thessalonians 2:3-12; I Timothy 4:1-2; Acts 20:29; II Peter 2:1). 그리스도 예수님은 그의 백성과 교회의 주인이시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참으로 이 세상의 빛이시다. 하지만 “광명의 천사로 변장한” 마귀가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으며 그는 그의 제도와 거짓 선생들을 갖고 있다.( Revelation 2:9; 2 Peter 2:1)

우리는 교황 프란체스코의 교훈은 구원은 물리적인 성례를 행함으로 얻어낼 수 있다고 가르치는 로마 교회의 교리와 같은 것을 보았다. 영생을 얻기 위해 물리적인 것들을 의지하게 만드는 것은 역사 가운데서 사탄의 첫번째 거짓말이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사탄은 하와에게 유익을 부여할 수 있는 효력적인 수단으로서 열매를 제시하였다. 그녀는 물리적인 물건 안에 고유한 유용함이 있어서 그녀의 눈을 선과 악의 지식을 향해 열어줄 것이라고 믿었다. 마찬가지로 교황 프란체스코와 로마 교회는 칠성례가 성령의 은혜를 얻기 위한 고유한 수단이라고 제시한다. 교황 프란체스코는 그의 위선을 통해 물리적인 성례가 거룩과 구원을 위한 효력적인 요인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접붙임을 받고 우리는 새생명의 선물을 그로부터 자유롭게 받았다”라고 말하였다(www.missionsandiego.org/pope-francis-bear-the-fruits-of-membership-in-christ-and-the-church-regina-caeli-messsage-may-3-2015/ (Bolding is not in the original.) 그는 “나는 모든 사제들에게 낙태의 죄를 지은 자들의 낙태 죄를 사할 수 있는 재량권을 준다”고 언급하였다. 그가 이 말을 한 것은 그가 정확하게 로마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의 주의깊은 점검에 따른 모든 중한 죄악들은 반드시 고해 성사를 통해 고백되어져야 한다. 심각한 죄에 대한 고백은 죄사함을 얻기 위한 유일한 일반적인 방법이다.”( Catechism, Para. 1456)

이 교리 내용은 영적으로 매우 끔찍한 신성 모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광과 존귀가 교황 프란체스코에게 드려지고 있다. 온 세상이 그의 매력과 정책과 성공에 감동하고 있다. 이를 볼 때 이 세상의 어둠과 부패가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로마 카톨릭 교도들은 교황 프란체스코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간다. 따라서 그들은 미사와 성례, 선행, 공로, 성자들 및 마리아 숭배를 통하는 멀고먼 여행을 한다. 모든 사람들은 성례에 참석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을 다 행하더라도 여전히 그들은 ‘연옥’이라고 알려진 곳으로 보내어져서 불로 고통을 당해야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은 심각한 시대이다. 주 하나님과 성경의 진리를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 믿음을 위해 싸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을 회개하기를 거절하고 이미 비진리와 타협한 자들로부터 분리될 것을 명령 받았다. 복음을 전하라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명령이 그리스도인들로 불리는 모든 자들에게 주어졌다. 주의 기록된 말씀에 기초한 주의 복음을 붙드는 일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닌 우리 모두 앞에 놓여있다! 주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다른 그리스도들’을 경계하라고 경고하셨다. 사도 베드로는 ‘거짓 선생들’을 경고하였고, 사도 바울은 양 떼 안에 들어온 ‘늑대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배도에 대한 경고는 과거 베드로 및 바울 등의 사도 시대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지금 2015년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

결론

미사와 성례와 선행과 누적된 공로, 마리아와 성자 숭배를 통한 자기 구원은 전능하신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쓰레기더미일 뿐이다. 이러한 자기 구원의 행위는 성경을 통해 주시는 성령의 확신과는 한없이 거리가 먼 행위들이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주는 유익은 그 말씀이 흑암과 빛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피할 틈을 주지 않는데 있다. 하지만 교황 프란체스코의 교회는 종교와 도덕과 정치와 교육을 조정하려고 시도한다. 궁극적으로 말하면, 프란체스코의 로마 교회는 기록된 말씀을 통한 성령의 확증하는 능력과 무관하다. 단지 도덕적인 질문들에 대한 주교와 사제들과 교황 자신의 선언일 뿐이며, 그들이 믿는 바를 선포하면 사람들은 그들의 도덕적인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정반대로 성경의 마지막 말씀은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강력하며 분명한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참으로 우리 죄에 대해 애통하도록 이끌림을 받고 우리 자신의 부패의 심각성에 대해 신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우리의 절망적인 상태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주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감동하신다. 주 하나님의 의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집중하고 그곳에서 마치는 것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의 행함이며 또한 그의 백성을 위한 가장 유익한 사건이다. 그리스도의 완벽한 희생의 무한한 능력에 대해 성령께서 선포하셨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

그리스도 예수님의 희생은 대속적이다. 즉, 주께서는 그를 믿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위해 율법을 만족시키셨다. 주의 대속은 완전하기 때문에 주의 희생만으로 그들의 형량을 다 제거하였다. 자기 백성을 위한 대속물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그들의 법적인 책임을 감당하셨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주 하나님께서는 참된 신자들의 아버지가 되시기로 약속하심으로서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딸들이 되었다. 이것이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영광이다. 이러한 특권을 지녀야 할 자들이 그리스도 예수님과 영생을 취하는 대신에 그들을 구원할 수 없는 경건의 모양을 취하는 것은 얼마나 배은망덕한 것인가!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는 자는 그리스도에게 속하게 된다. 이는 그들이 주의 보혈을 통해서만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령으로 자신의 사악함과 구원의 필요를 인정하는 자들에게

죄와 의와 심판을 알게 하신다. 반면, 미국 및 이 세상의 여러 다른 나라에서 연설을 한 교황 프란체스코의 경우 그는 로마 교회의 부패에 대해 언급해야 타당할 것이다.

우리가 이 글에서 의도한 바는 사도 바울이 의도한 바와 같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즉,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만 자유와 영생이 있다! 그리스도만을 믿으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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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mbennett@yahoo.com.

베뢰아 등불, 리차드 베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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